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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높아지는 기대치…삼성전자발 '실적장세' 펼쳐질까

입력 2016-07-0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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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 2분기(4~6월)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에서 1주일 만에 벗어난 코스피가 실적장세를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실적장세는 실적이 좋은 기업의 주가가 오르기 시작해 점차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탄력을 받는 장세를 말한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3개월 내 실적 추정치를 내놓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150곳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합계는33조2천6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 영업이익 전망치(32조5천598억원)보다 2.18% 상향 조정된 수치다.

매출 예상치 합계도 400조6천476억원에서 400조7천110억원으로 미미(0.02%)하게나마 늘었다.

전체 순이익 전망치는 24조8천억원에서 25조1천913억원으로 1.58%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두산엔진[082740](28.03%), 한국가스공사[036460](18.63%), NHN엔터테인먼트[181710](16.86%), SK이노베이션[096770](15.90%), 에쓰오일(S-Oil·14.29%), 휴켐스[069260](13.26%)의 영업이익 기대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치도 눈에 띄게 커졌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7조3천230억원으로, 한 달 전(6조7천218억원)과 비교해 8.94% 상향 조정됐다.

3개월 전(5조8천35억원)보다는 무려 26.18%나 높아졌다.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28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에 달할 것으로예상하기도 했다.

이런 장밋빛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30일부터 연이틀 2%대 상승했다.

이달 1일에는 최고 3.79% 오른 147만9천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이달 1일 기준 209조5천930억원으로, 한 달 전(184조7천164억원)보다 24조8천700억원가량 증가했다.

이로써 코스피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14.6%에서 16.6%로 2%포인트나 커졌다.

진성혜 KTB투자증권[030210]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됐을 것"이라며 "IT모바일(IM) 부문의 호조로 2분기 실적은 애초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오른 덕에 코스피 지수는 1일 1,987.32를 기록하며 브렉시트 직전일(23일) 수준(1,986.71)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실적 기대감을 자극해 코스피 지수 반등에 한층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충격에 대비한 유동성 확대 기조로 유동성 장세가 펼쳐진 데 이은 실적 장세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 상반기 전체 순이익이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지수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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