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의선풍적인 인기에 게임 개발사 한빛소프트[047080]가 14일 이틀째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16.79% 급등한 7천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비상장 VR 개발업체 스코넥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관련 게임을 개발 중이다.
그러나 '포켓몬 고' 효과에 전날 급등했던 다른 중소형 게임주들은 대체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엠게임[058630](-0.75%), 드래곤플라이[030350](-6.02%), 액토즈소프트[052790](-2.78%) 등이 줄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대형 게임사들도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부 중소 게임업체 주가가 크게오른 것은 포켓몬고 인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켓몬고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의포켓몬 게임에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됐다.
특정 장소에 스마트폰을 겨냥하면 화면상으로 포켓몬 캐릭터가 나타나는데 이캐릭터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16.79% 급등한 7천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비상장 VR 개발업체 스코넥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관련 게임을 개발 중이다.
그러나 '포켓몬 고' 효과에 전날 급등했던 다른 중소형 게임주들은 대체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엠게임[058630](-0.75%), 드래곤플라이[030350](-6.02%), 액토즈소프트[052790](-2.78%) 등이 줄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대형 게임사들도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부 중소 게임업체 주가가 크게오른 것은 포켓몬고 인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켓몬고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의포켓몬 게임에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됐다.
특정 장소에 스마트폰을 겨냥하면 화면상으로 포켓몬 캐릭터가 나타나는데 이캐릭터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