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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삼성전자 독주…나머지 옥석 가려라"

입력 2016-07-20 09:17  

NH투자증권[005940]은 20일 국내 증시의 풍부한유동성 환경에서도 종목별 차별화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진영 WM사업부 연구원은 "최근 2년래 최고가로 뛰며 신고가 경신 행진을 하는삼성전자[005930]를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은 증가 추세가 점차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까지 코스피가 2,020선 안착을 타진한 건 삼성전자 독주체제가 강화됐기때문"이라며 "실제 이달 11일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에 유입된 2조5천억원 규모의 외국인 순매수 대금 중 19%가 삼성전자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현상은 과거와 달리 업종이나 종목별로 차별적인 자금 유입 양상이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세 연속성 확보가 가능한 실적 모멘텀 보유 종목 중심으로 선별하는 전략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종목별 비중확대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조언했다.

그는 관심을 둘만 한 업종으로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에너지, 화학, 상업서비스, 생활용품, 은행, 유틸리티, 조선, 미디어 등을 제시하면서 "이들 업종은 올해 2분기 또는 연간 기준 실적 모멘텀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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