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서울옥션,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입력 2016-08-12 08:11  

NH투자증권은 12일 서울옥션[063170]이 국내 경매 부진 등으로 올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2만8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내렸다.

백준기 연구원은 "서울옥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1.2%, 7.6% 증가한 158억원과 49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위작 논란으로 6월국내 경매 낙찰액이 축소됐고 일부 상품 판매액이 3분기로 넘어간 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이익 예상치를 낮춰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온라인 사업과 프린트베이커리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성장동력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프린트베이커리는 한남점 오픈 효과로 올해 예상 매출이 35억원으로 작년보다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