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구공항 이전 후보지를 올해 말까지 선정할 것이란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12일 들썩였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홈센타[060560]는 전날보다 16.80% 오른 5천40원에 거래됐다.
보광산업[225530]도 1만4천950원으로 8.33% 올랐다.
이 업체들은 본사가 대구에 있다는 이유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했다.
전날 서울청사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TF 3차 회의'를 열어 통합이전 사업의추진 방식과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달에 대구시에서 제출한 이전건의서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예비이전후보지에 대한 조사용역에 착수해 올해 안에 이전 후보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홈센타[060560]는 전날보다 16.80% 오른 5천40원에 거래됐다.
보광산업[225530]도 1만4천950원으로 8.33% 올랐다.
이 업체들은 본사가 대구에 있다는 이유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했다.
전날 서울청사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TF 3차 회의'를 열어 통합이전 사업의추진 방식과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달에 대구시에서 제출한 이전건의서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예비이전후보지에 대한 조사용역에 착수해 올해 안에 이전 후보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