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7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3천원에서 7만3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영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매출액은 764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통상 2분기에는 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중국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가 일어나 성수기 수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영업허가를 5년마다 갱신하는데 베이징 법인이 4월 만료 후아직 연장을 못 했다"며 "따라서 5월과 6월에 중국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대리점 확장과 영업인력 충원은 지속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베이징 법인 영업허가 갱신이 지연돼 3분기에도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영업 정상화가 관건"이라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재평가되려면 중국 시장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국내와 중국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 2년간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민영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매출액은 764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통상 2분기에는 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중국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가 일어나 성수기 수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영업허가를 5년마다 갱신하는데 베이징 법인이 4월 만료 후아직 연장을 못 했다"며 "따라서 5월과 6월에 중국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대리점 확장과 영업인력 충원은 지속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베이징 법인 영업허가 갱신이 지연돼 3분기에도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영업 정상화가 관건"이라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재평가되려면 중국 시장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국내와 중국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 2년간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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