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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물적 분할로 자회사 2개 세운다

입력 2016-08-19 17:41  

삼성자산운용이 물적 분할을 통해 액티브자산운용(가칭)과 헤지자산운용(가칭) 등 신설 법인(100% 자회사) 2개를 출범시킨다.

삼성자산운용은 펀드 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19일 밝혔다.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일임업 등을 전담할 액티브자산운용은 자본금 300억원으로 신설되고, 헤지자산운용은 자본금 100억원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을 맡는다.

삼성자산운용은 비상장 존속회사로 남아 신설회사로 이전하는 사업을 제외하고집합투자업, 투자매매·중개·자문·일임업,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 예정일은 내년 1월1일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를 물적 분할해 2개사를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며 "펀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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