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합성운모 전문기업인 크리스탈신소재[900250]는 23일 반기보고서를 내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8억원(8천226만 위안·상반기 평균 환율 적용)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11억원(1억7천246만 위안)과 126억원(7천만 위안)으로각각 16%, 32.8% 늘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47.7%, 40.6% 수준이다.
제품별로는 합성운모플레이크 매출이 67억원으로 36% 늘어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다이자룽 크리스탈신소재 대표는 "현재 증설을 진행 중인 합성운모플레이크와운모테이프 가동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더 나은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크리스탈신소재는 중국원양자원[900050]의허위공시 파문으로 불거진 '차이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인 해외기업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보다 1주일가량 이른 이날 실적을 공시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11억원(1억7천246만 위안)과 126억원(7천만 위안)으로각각 16%, 32.8% 늘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47.7%, 40.6% 수준이다.
제품별로는 합성운모플레이크 매출이 67억원으로 36% 늘어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다이자룽 크리스탈신소재 대표는 "현재 증설을 진행 중인 합성운모플레이크와운모테이프 가동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더 나은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크리스탈신소재는 중국원양자원[900050]의허위공시 파문으로 불거진 '차이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인 해외기업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보다 1주일가량 이른 이날 실적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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