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올해3분기 수익성 개선과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6만원과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9천699억원과 1천93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8%, 8.6% 증가해 영업이익률 4.9%를 기록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물류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미주와 유럽법인의 본격적인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반조립제품(CKD) 수출은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수혜폭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작년보다 각각 5.5%, 10.7% 늘어난 1조5천482억원과 7천730억원을 제시했다.
송 연구원은 또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화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현대글로비스의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9천699억원과 1천93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8%, 8.6% 증가해 영업이익률 4.9%를 기록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물류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미주와 유럽법인의 본격적인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반조립제품(CKD) 수출은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수혜폭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작년보다 각각 5.5%, 10.7% 늘어난 1조5천482억원과 7천730억원을 제시했다.
송 연구원은 또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화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현대글로비스의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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