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현대백화점[069960]의 출점모멘텀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박희진 연구원은 "내년까지 계획된 신규 출점은 가든파이브 한 곳"이라며 "실적전망치에 대한 변화는 없지만 출점 모멘텀 약화를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대백화점의 양호한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내 예정됐던 가든파이브점 오픈이 내년 상반기로 지연됐지만 이에 대한우려는 없다"며 "오픈된 점포들의 매출도 계획 대비 95% 수준이 유지돼 실적 우려도없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각각 19.2%, 9.0% 늘어날 것으로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희진 연구원은 "내년까지 계획된 신규 출점은 가든파이브 한 곳"이라며 "실적전망치에 대한 변화는 없지만 출점 모멘텀 약화를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대백화점의 양호한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내 예정됐던 가든파이브점 오픈이 내년 상반기로 지연됐지만 이에 대한우려는 없다"며 "오픈된 점포들의 매출도 계획 대비 95% 수준이 유지돼 실적 우려도없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각각 19.2%, 9.0% 늘어날 것으로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