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등 사업 안정성 재평가 필요"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사업이 전통적인 중후장대형 제조업에 비해 수요 측면의 사업 안정성과 이익창출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강신영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인터넷서비스 분야는 일반적으로 IT 업종의 특성상 기술개발 및 소비자 취향 변화 등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시장에서 인터넷서비스 기업의 신용도가 적절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대표 인터넷기업인 네이버[035420]와 제조업체인 LG화학[051910]·포스코[005490]의 과거 10년간(2006년~2015년) 사업 안정성 및 위험성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LG화학과 포스코의 실적 변동폭이 네이버보다 오히려 더 크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강 연구원은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했지만 LG화학과 포스코의 경우 영업이익 규모와 변동폭 모두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교 대상을 더 넓혀 국내 인터넷기업 3사(네이버, 카카오[035720], 엔씨소프트[036570])와 화학업체 5사(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여천엔씨씨, 한화케미칼)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인터넷 대표기업 3사의 평균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인 반면에 화학업체 5사의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인터넷 산업 고유의 변동성 리스크를 극복한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기업들은 사업 안정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이들 회사는 확고한 플랫폼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월한 시장지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사업이 전통적인 중후장대형 제조업에 비해 수요 측면의 사업 안정성과 이익창출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강신영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인터넷서비스 분야는 일반적으로 IT 업종의 특성상 기술개발 및 소비자 취향 변화 등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시장에서 인터넷서비스 기업의 신용도가 적절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대표 인터넷기업인 네이버[035420]와 제조업체인 LG화학[051910]·포스코[005490]의 과거 10년간(2006년~2015년) 사업 안정성 및 위험성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LG화학과 포스코의 실적 변동폭이 네이버보다 오히려 더 크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강 연구원은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했지만 LG화학과 포스코의 경우 영업이익 규모와 변동폭 모두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교 대상을 더 넓혀 국내 인터넷기업 3사(네이버, 카카오[035720], 엔씨소프트[036570])와 화학업체 5사(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여천엔씨씨, 한화케미칼)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인터넷 대표기업 3사의 평균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인 반면에 화학업체 5사의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인터넷 산업 고유의 변동성 리스크를 극복한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기업들은 사업 안정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이들 회사는 확고한 플랫폼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월한 시장지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