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을 비롯한 지진테마주 종가 상황을 반영합니다>>
19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의 영향으로 지진 관련 테마주 주가가 이틀 연속 치솟았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054540]은 장 개시와 동시에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연거푸 갈아치우다 상한가인 7천150원에 마감했다.
삼영엠텍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금속 조립 구조재를 만드는 회사로서 재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대창스틸[140520]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어 19일 3천855원이었던 주가가 6천510원까지 상승했다.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을 만드는 건축자재 업체다.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체인 포메탈[119500]도 22.8% 오른 6천14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20%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 밖에 소방용 기기 업체인 파라텍[033540](13.27%), 해저 지진계측시스템 설치 공사를 한 적이 있는 KT서브마린[060370](4.63%)도 지진 테마주로 엮여 동반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13일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한 바 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의 영향으로 지진 관련 테마주 주가가 이틀 연속 치솟았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054540]은 장 개시와 동시에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연거푸 갈아치우다 상한가인 7천150원에 마감했다.
삼영엠텍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금속 조립 구조재를 만드는 회사로서 재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대창스틸[140520]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어 19일 3천855원이었던 주가가 6천510원까지 상승했다.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을 만드는 건축자재 업체다.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체인 포메탈[119500]도 22.8% 오른 6천14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20%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 밖에 소방용 기기 업체인 파라텍[033540](13.27%), 해저 지진계측시스템 설치 공사를 한 적이 있는 KT서브마린[060370](4.63%)도 지진 테마주로 엮여 동반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13일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한 바 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