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003530]은 27일 자동차 업종의 실적 악화 요인이 가시지 않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보다 부품 기업에 대한 투자가 낫다고 진단했다.
류연화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3분기 실적은 이미 파업으로 인한 가동률 감소,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종료에 따른 내수 침체,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요인으로 대체로 감익이 예상된다"며 "분기 말까지도 각 요인이 완화되지 않고 있어 실적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있지만 역부족이고, 매출액이 감소하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경쟁강도가 높아서 판매 비용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품 기업의 실적은 완성차 업황에 연동되고 있으나 중국 지역의 가파른회복세와 신차 효과가 악화되는 실적을 어느 정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낮은 가운데 완성차 업체보다 부품 기업이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s)로는 실적 전망이 컨센서스에 근접한 한온시스템[018880]과 고수익 교체(RE)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모비스를 꼽았다.
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와 통상임금 이슈로투자 심리가 좋지 못한 기아차[000270]는 비선호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류연화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3분기 실적은 이미 파업으로 인한 가동률 감소,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종료에 따른 내수 침체,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요인으로 대체로 감익이 예상된다"며 "분기 말까지도 각 요인이 완화되지 않고 있어 실적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있지만 역부족이고, 매출액이 감소하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경쟁강도가 높아서 판매 비용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품 기업의 실적은 완성차 업황에 연동되고 있으나 중국 지역의 가파른회복세와 신차 효과가 악화되는 실적을 어느 정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낮은 가운데 완성차 업체보다 부품 기업이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s)로는 실적 전망이 컨센서스에 근접한 한온시스템[018880]과 고수익 교체(RE)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모비스를 꼽았다.
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와 통상임금 이슈로투자 심리가 좋지 못한 기아차[000270]는 비선호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