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현대모비스[01233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현대차 그룹의 가동률 하락과 환율 하락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6천3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6천970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이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공장과 직서열 방식으로 연결돼 있어서 가동률이 똑같이 낮아졌다"며 "국내 공장은 핵심부품 비중이 높아 전체 이익을 끌어내렸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 부진은 환율 하락보다는 국내 공장 가동률 하락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그는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공장 가동률 하락 배경은 현대차 파업과 개별소비세 종료에 따른수요 둔화 때문"이라며 "임단협이 마무리되면 가동률이 회복돼 수익성은 어느 정도회복될 테지만 수요 위축 폭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대모비스는 멕시코 공장의 핵심 부품 매출에서 비현대차 물량이40%까지 증가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1만2천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재천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6천3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6천970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이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공장과 직서열 방식으로 연결돼 있어서 가동률이 똑같이 낮아졌다"며 "국내 공장은 핵심부품 비중이 높아 전체 이익을 끌어내렸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 부진은 환율 하락보다는 국내 공장 가동률 하락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그는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공장 가동률 하락 배경은 현대차 파업과 개별소비세 종료에 따른수요 둔화 때문"이라며 "임단협이 마무리되면 가동률이 회복돼 수익성은 어느 정도회복될 테지만 수요 위축 폭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대모비스는 멕시코 공장의 핵심 부품 매출에서 비현대차 물량이40%까지 증가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1만2천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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