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신용정보는 자회사를 통해 P2P(개인 간)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KTB신용정보의 100% 자회사인 '더줌자산관리'는 홈페이지(www.zoomfund.co.kr)를 통해 대출 신청부터 투자자 모집, 사후관리까지 이뤄지는 P2P 대출 중개 서비스'줌펀드'를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와 투자를 원하는 개인을 연결해주고 대출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 최저 연 4.4%의 금리를 적용한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KTB신용정보의 채권 관리 노하우와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대출자의 과거 금융·비금융거래 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줌자산관리 관계자는 "감독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보안서버를 갖추고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구현해 투자자 자산 보호에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TB신용정보의 100% 자회사인 '더줌자산관리'는 홈페이지(www.zoomfund.co.kr)를 통해 대출 신청부터 투자자 모집, 사후관리까지 이뤄지는 P2P 대출 중개 서비스'줌펀드'를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와 투자를 원하는 개인을 연결해주고 대출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 최저 연 4.4%의 금리를 적용한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KTB신용정보의 채권 관리 노하우와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대출자의 과거 금융·비금융거래 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줌자산관리 관계자는 "감독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보안서버를 갖추고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구현해 투자자 자산 보호에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