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상근 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인 조인근(53)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28일 오후 3시께 여의도 증권금융 사무실로출근한다.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간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됐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간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됐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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