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코스닥에 상장하는 바이오기업 애니젠이내년 하반기에 신약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일 애니젠 대표이사는 이날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펩타이드(Peptide) 소재뿐 아니라 신약 연구개발에도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신약 후보물질인 'AGM-130'을 내년 하반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애니젠은 펩타이드를 이용한 의약·산업용 바이오 소재와 신약을개발하는 업체다.
펩타이드란 아미노산이 2~50개 결합한 호르몬성 단백질로, 생체신호를 전달하고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인체 친화성 바이오 물질이다.
오늘날 의약품을 비롯해 화장품, 산업용 신소재로도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애니젠은 2010년 설립한 국내 최초 펩타이드 전용 생산시설에서 타사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에 펩타이드를 만들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고객사로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을 비롯해 LG생활건강[051900], 동국제약[086450], 종근당[185750], 유한양행[000100] 등이 있다.
애니젠은 "현재 제품화가 진행 중인 애니젠의 의약품용 펩타이드 소재는 총 20여 종으로, 이들 중 4종이 식약처 허가를 취득해 현재 회사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신약의 연구개발에도 나선 상태다.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신약 후보물질인 AGM-130은 지난해 임상시험 1상에 들어갔다.
이 밖에 'AGM-212', 'AGM-251'도 임상 1상 개시와 함께 기술이전에 나설 방침이다.
작년 회사는 37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1억8천만원의 적자를 봤다.
애니젠은 28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을 받은 뒤 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재일 애니젠 대표이사는 이날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펩타이드(Peptide) 소재뿐 아니라 신약 연구개발에도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신약 후보물질인 'AGM-130'을 내년 하반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애니젠은 펩타이드를 이용한 의약·산업용 바이오 소재와 신약을개발하는 업체다.
펩타이드란 아미노산이 2~50개 결합한 호르몬성 단백질로, 생체신호를 전달하고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인체 친화성 바이오 물질이다.
오늘날 의약품을 비롯해 화장품, 산업용 신소재로도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애니젠은 2010년 설립한 국내 최초 펩타이드 전용 생산시설에서 타사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에 펩타이드를 만들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고객사로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을 비롯해 LG생활건강[051900], 동국제약[086450], 종근당[185750], 유한양행[000100] 등이 있다.
애니젠은 "현재 제품화가 진행 중인 애니젠의 의약품용 펩타이드 소재는 총 20여 종으로, 이들 중 4종이 식약처 허가를 취득해 현재 회사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신약의 연구개발에도 나선 상태다.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신약 후보물질인 AGM-130은 지난해 임상시험 1상에 들어갔다.
이 밖에 'AGM-212', 'AGM-251'도 임상 1상 개시와 함께 기술이전에 나설 방침이다.
작년 회사는 37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1억8천만원의 적자를 봤다.
애니젠은 28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을 받은 뒤 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