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인 '이지스코어오피스제107호공모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청약을 21일 시작한 이후 1천억여원의 청약 신청 및 예약이 들어왔다고 22일 밝혔다.
펀드의 기초자산인 퍼시픽타워는 지하 7층~지상 23층의 오피스 건물로 배당 목표수익률은 연 5~7%다.
설립일로부터 7년 1개월이 만기인 이 펀드의 모집 한도는 1천855억원으로, 판매이틀 만에 절반 규모의 수익자를 확보한 셈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운용기간 중 각종 보수를 제외하고도 6%중반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인기가 높아 마감일인 28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퍼시픽타워의 주요 임차인으로는 프랑스 샤넬, 영국 롤스로이스, 중국 화웨이등 외국 기업과 리앤코, SK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국내 대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펀드의 기초자산인 퍼시픽타워는 지하 7층~지상 23층의 오피스 건물로 배당 목표수익률은 연 5~7%다.
설립일로부터 7년 1개월이 만기인 이 펀드의 모집 한도는 1천855억원으로, 판매이틀 만에 절반 규모의 수익자를 확보한 셈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운용기간 중 각종 보수를 제외하고도 6%중반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인기가 높아 마감일인 28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퍼시픽타워의 주요 임차인으로는 프랑스 샤넬, 영국 롤스로이스, 중국 화웨이등 외국 기업과 리앤코, SK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국내 대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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