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국내 주식형펀드서 8일째 순유출

입력 2016-12-19 08:00  

미국 금리 인상 현실화 등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06억원이 순유출했다.

새로 들어온 자금은 106억원에 불과했지만 81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고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 인상 횟수 전망을 3차례로 시사하면서 투자자들의 환매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27억원이 빠져나가 7일째 자금이 순유출했다.

미국 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늘어나면서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7천652억원이 들어와 사흘째 유입세를 보였다.

MMF의 설정액은 119조6천527억원으로, 순자산은 120조5천4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