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가 19일 기관이 쏟아낸 매도 물량에 2,04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0.19%) 내린 2,038.3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2.84포인트(0.14%) 밀린 2,039.40로 개장한 뒤 종일 2,040선 언저리를맴돌았다.
장중 한때 삼성전자의 강세에 힘입어 2.046.03을 찍었지만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뉴욕증시 부진과 기관의 매도세에도시총 상위주들의 등락이 엇갈리면서 보합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76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7억원, 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천19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2조9천326억원, 거래량은 2억4천690만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소폭 내린 가운데 보험(0.43%), 운송장비(0.25%), 화학(0.26%)은 찔끔 상승했다. 철강·금속(-1.49%), 건설업(-1.16%)은 낙폭이 컸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0.11% 오른 179만5천원에 거래를 마감, 사상 최고가기록을 다시 썼다.
종전 종가 기준 최고가는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기록한 179만3천원이었다.
오전 한때 181만9천원을 터치하면서 장중 최고가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연이은 주가 상승에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약 252조5천억원으로 불어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이 22.63%까지 올랐다.
현대차[005380](1.79%)와 삼성물산[028260](1.19%)도 상승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나머지 시총 상위주들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와 포스코가 각각 -2.69%, -2.64% 하락했고 한국전력(-0.87%), NAVER[035420](-0.74%)도 내렸다.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영업권)을 따낸 롯데,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유통빅3'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신세계[004170]가 홀로 2.52% 오른 가운데 현대백화점[069960](-1.76%)과 롯데쇼핑[023530](-0.44%)은 상승 출발했다가 반락했다.
이는 향후 면세점업계의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면세점 탈락업체의 하락폭은 훨씬 컸다.
이번에 고배를 마신 HDC신라의 양대 주주 호텔신라[008770]와 현대산업개발[012630]은 각각 4.44%, 1.79%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9포인트(0.11%) 오른 622.77로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벌였다.
지수는 2.15포인트(0.35%) 오른 624.23에 장을 시작한 뒤 줄곧 강보합 흐름을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DSC인베스트먼트는 장 초반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시초가보다 4.71% 오른 3천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천700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6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약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3.0원 오른 1,186.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피가 19일 기관이 쏟아낸 매도 물량에 2,04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0.19%) 내린 2,038.3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2.84포인트(0.14%) 밀린 2,039.40로 개장한 뒤 종일 2,040선 언저리를맴돌았다.
장중 한때 삼성전자의 강세에 힘입어 2.046.03을 찍었지만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뉴욕증시 부진과 기관의 매도세에도시총 상위주들의 등락이 엇갈리면서 보합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76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7억원, 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천19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2조9천326억원, 거래량은 2억4천690만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소폭 내린 가운데 보험(0.43%), 운송장비(0.25%), 화학(0.26%)은 찔끔 상승했다. 철강·금속(-1.49%), 건설업(-1.16%)은 낙폭이 컸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0.11% 오른 179만5천원에 거래를 마감, 사상 최고가기록을 다시 썼다.
종전 종가 기준 최고가는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기록한 179만3천원이었다.
오전 한때 181만9천원을 터치하면서 장중 최고가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연이은 주가 상승에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약 252조5천억원으로 불어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이 22.63%까지 올랐다.
현대차[005380](1.79%)와 삼성물산[028260](1.19%)도 상승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나머지 시총 상위주들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와 포스코가 각각 -2.69%, -2.64% 하락했고 한국전력(-0.87%), NAVER[035420](-0.74%)도 내렸다.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영업권)을 따낸 롯데,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유통빅3'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신세계[004170]가 홀로 2.52% 오른 가운데 현대백화점[069960](-1.76%)과 롯데쇼핑[023530](-0.44%)은 상승 출발했다가 반락했다.
이는 향후 면세점업계의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면세점 탈락업체의 하락폭은 훨씬 컸다.
이번에 고배를 마신 HDC신라의 양대 주주 호텔신라[008770]와 현대산업개발[012630]은 각각 4.44%, 1.79%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9포인트(0.11%) 오른 622.77로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벌였다.
지수는 2.15포인트(0.35%) 오른 624.23에 장을 시작한 뒤 줄곧 강보합 흐름을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DSC인베스트먼트는 장 초반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시초가보다 4.71% 오른 3천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천700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6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약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3.0원 오른 1,186.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