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사이버 청정학교' 12개교 지정 운영

입력 2013-04-02 10:30  

대전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내 초, 중, 고 4개교씩 모두 12개교를 '사이버 청정학교'로 지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 청정학교는 정보화의 역기능인 인터넷 및 게임 중독, 악플 등의 사이버폭력 등에 적극 대처, 맑고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사이버 청정학교는 학교당 150만원씩을 지원받아 정보통신윤리교육을 강화하고선플달기운동, 인터넷 휴요일 운영, 인터넷 중독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을 하고우수 사례를 다른 학교에 보급해 일반화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상규 미래인재육성과장은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전수조사도 하고 정보통신윤리교육 관련 기관과 연계해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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