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는 창립 12주년을 맞아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보령화력본부가 저소득층 가구에게 지어준 '러브하우스'에 고효율 LED 등을 설치해주고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피자팅' 행사를 열고 새터민과 기초수급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부터 4일까지는 발전소 구내식당 입구에 주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사랑 한마음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발전소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열어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일에는 직원 73명이 대천천 일대 4㎞를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페트병을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3일에는 가스안전공사 보령시 지부 및 보령시 보건소와 함께 보령시 오천면의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가구 등 6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설비 안전점검과노후설비 교체, 무료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신보령화력본부도 직원 45명이 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송도항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주교면 일대 장애인 가구 5곳에 생필품 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봉사활동을 벌였다.
곽병술 보령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령화력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선 보령화력본부가 저소득층 가구에게 지어준 '러브하우스'에 고효율 LED 등을 설치해주고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피자팅' 행사를 열고 새터민과 기초수급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부터 4일까지는 발전소 구내식당 입구에 주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사랑 한마음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발전소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열어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일에는 직원 73명이 대천천 일대 4㎞를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페트병을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3일에는 가스안전공사 보령시 지부 및 보령시 보건소와 함께 보령시 오천면의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가구 등 6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설비 안전점검과노후설비 교체, 무료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신보령화력본부도 직원 45명이 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송도항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주교면 일대 장애인 가구 5곳에 생필품 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봉사활동을 벌였다.
곽병술 보령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령화력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