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높이기 위해 본격 나선다.
시는 18일 열리는 제8회 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지식재산 진흥조례(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례에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또 지역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2억원을들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특허 활동 및 권리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 선행기술 조사 ▲ 국내외 출원 비용 지원 ▲ 맞춤형 특허맵(PM)컨설팅 지원 ▲ 3D 시뮬레이션 지원 ▲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지원 등이다.
이 밖에도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특허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유영주 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기업인들의 의식도 중요한 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18일 열리는 제8회 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지식재산 진흥조례(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례에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또 지역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2억원을들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특허 활동 및 권리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 선행기술 조사 ▲ 국내외 출원 비용 지원 ▲ 맞춤형 특허맵(PM)컨설팅 지원 ▲ 3D 시뮬레이션 지원 ▲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지원 등이다.
이 밖에도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특허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유영주 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기업인들의 의식도 중요한 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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