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소재 중견 에너지절약기업 SAC가 과학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전국 규모 대회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올해 처음 여는 이 대회를 연례대회로 정착시키고, 청소년 눈높이의 미래 직업 창안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SAC꿈과희망을 설립했다.
19일 SAC꿈과희망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한국잡월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후원으로 내달 11∼12일 제1회대한민국 청소년 E³(Environment, Energy,Engineering) 미래 직업 창안제를 개최한다.
창조적 아이디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조기 진로적성 개발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비롯한 후원 기관상과 국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신현숙 SAC꿈과희망 이사장은 "처음에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에서차상위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확대되어 전국에서과학 꿈나무를 발굴하는 대회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 기업인 SAC의 지원이 매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소년 미래 직업 창안제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는 한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AC(한형기 대표이사)는 지난 1998년 7월에 설립돼 아산시에 소재한 업체로 제철플랜트, 압연설비, 공업로 등의 친환경 설비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설비에너지절약기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이다.
자회사로 연소기기와 공업로, 열진단을 담당하는 SAC TNS가 있다. 서울 대치동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에 진출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히 이 기업은 올해 처음 여는 이 대회를 연례대회로 정착시키고, 청소년 눈높이의 미래 직업 창안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SAC꿈과희망을 설립했다.
19일 SAC꿈과희망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한국잡월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후원으로 내달 11∼12일 제1회대한민국 청소년 E³(Environment, Energy,Engineering) 미래 직업 창안제를 개최한다.
창조적 아이디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조기 진로적성 개발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비롯한 후원 기관상과 국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신현숙 SAC꿈과희망 이사장은 "처음에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에서차상위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확대되어 전국에서과학 꿈나무를 발굴하는 대회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 기업인 SAC의 지원이 매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소년 미래 직업 창안제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는 한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AC(한형기 대표이사)는 지난 1998년 7월에 설립돼 아산시에 소재한 업체로 제철플랜트, 압연설비, 공업로 등의 친환경 설비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설비에너지절약기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이다.
자회사로 연소기기와 공업로, 열진단을 담당하는 SAC TNS가 있다. 서울 대치동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에 진출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