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5일 중국 광둥(廣東)성과 지식재산교류협력 및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해각서에는 기업의 지재권 보호와 지재권 거래 및 사업화 촉진, 학술 및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담고 있다.
특허청의 중국 지방정부와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장쑤(江蘇)성에 이어 두 번째다.
광둥(廣東)성은 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 등 1천900여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있는 곳이지만 중국 내에서 지재권보호 및 집행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어서 이번 MOU체결은 의미가 크다고 특허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해각서에는 기업의 지재권 보호와 지재권 거래 및 사업화 촉진, 학술 및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담고 있다.
특허청의 중국 지방정부와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장쑤(江蘇)성에 이어 두 번째다.
광둥(廣東)성은 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 등 1천900여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있는 곳이지만 중국 내에서 지재권보호 및 집행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어서 이번 MOU체결은 의미가 크다고 특허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