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21일 오후 2시 교내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년도 학위수여식'을 한다.
박사 499명, 석사 1천220명, 학사 900명 등 모두 2천619명이 학위를 받는다. KAIST는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9천881명, 석사 2만5천161명, 학사 1만3천693명 등 총4만8천735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배출하게 됐다.
또 이날 KAIST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 설립을 주도하고 고급 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한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학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생명과학과 김장근(21)씨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강성모 총장은 "KAIST 학생들은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문의 발전과 인류의 난제 해결에 힘써 국가와 인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사 499명, 석사 1천220명, 학사 900명 등 모두 2천619명이 학위를 받는다. KAIST는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9천881명, 석사 2만5천161명, 학사 1만3천693명 등 총4만8천735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배출하게 됐다.
또 이날 KAIST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 설립을 주도하고 고급 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한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학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생명과학과 김장근(21)씨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강성모 총장은 "KAIST 학생들은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문의 발전과 인류의 난제 해결에 힘써 국가와 인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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