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 미래전략대학원은 3일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장의 한계와 재도약'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의 하락 원인을 살펴보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7대 요소인 'STEPPER' 즉, Society(사회), Technology(기술), Economy(경제),Population(인구), Politics(정치), Environment(환경), Resource(자원)에서 돌파구를 찾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미래학의 선구자라 불리는 짐 데이토(Jim Dator) 미국 하와이대 교수와 데이비드 반 잔트(David E. Van Zandt) 미국 뉴스쿨대학교 총장이 각각 '미래학에서본 한국의 한계와 가능성', '미래 사회변화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분야별로 강영진 성균관대 교수와 임춘택 KAIST 교수, 채수찬 KAIST 교수가 각각 '사회갈등과 프레임의 재설정(사회분야)', '기술의 한계와 3차원 기술사상적 해법(기술분야)', '자본주의와 현 금융시스템의 한계(경제분야)'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인구, 정치,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발표가 마련돼 있으며,'오피니언 리더들이 생각하는 성장의 한계와 재도약'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질예정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의 하락 원인을 살펴보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7대 요소인 'STEPPER' 즉, Society(사회), Technology(기술), Economy(경제),Population(인구), Politics(정치), Environment(환경), Resource(자원)에서 돌파구를 찾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미래학의 선구자라 불리는 짐 데이토(Jim Dator) 미국 하와이대 교수와 데이비드 반 잔트(David E. Van Zandt) 미국 뉴스쿨대학교 총장이 각각 '미래학에서본 한국의 한계와 가능성', '미래 사회변화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분야별로 강영진 성균관대 교수와 임춘택 KAIST 교수, 채수찬 KAIST 교수가 각각 '사회갈등과 프레임의 재설정(사회분야)', '기술의 한계와 3차원 기술사상적 해법(기술분야)', '자본주의와 현 금융시스템의 한계(경제분야)'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인구, 정치,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발표가 마련돼 있으며,'오피니언 리더들이 생각하는 성장의 한계와 재도약'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질예정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