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4K급 UHD(초고해상도) 영상을 실시간 압축할 수 있는 고효율비디오코딩(HEVC) 인코더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코더는 디지털 영상을 압축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HEVC(H.265)는 풀HD 4배 화질의 UHD급 해상도를 가진 TV나 스마트폰 등에 적용하기 위한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압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표준이다.
현재 풀HD에 쓰이는 'H.264/AVC'보다 데이터 압축 효율이 두 배 정도 우수해 같은 수준의 영상 화질을 데이터 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전송할 수 있다.
현재 지상파나 케이블 등에서 실험 전송되는 UHD 방송용 장비는 대부분 외국산이다.
인코더의 경우,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되고있다.
ETRI는 이번에 개발한 인코더를 신호 입력에서부터 송출까지 실험방송 규격에맞춰 적용한 결과 48시간 동안 안정적인 고화질 UHD 방송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밝혔다.
특히 하드웨어 기반이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 유지·보수가 쉽고 업그레이드도 편리하게 할수 있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ETRI는 이번 기술을 통해 국내외 66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5건의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앞으로 주문형 비디오(VoD)와 영상회의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업체에도 추가로 기술 이전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코더는 디지털 영상을 압축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HEVC(H.265)는 풀HD 4배 화질의 UHD급 해상도를 가진 TV나 스마트폰 등에 적용하기 위한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압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표준이다.
현재 풀HD에 쓰이는 'H.264/AVC'보다 데이터 압축 효율이 두 배 정도 우수해 같은 수준의 영상 화질을 데이터 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전송할 수 있다.
현재 지상파나 케이블 등에서 실험 전송되는 UHD 방송용 장비는 대부분 외국산이다.
인코더의 경우,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되고있다.
ETRI는 이번에 개발한 인코더를 신호 입력에서부터 송출까지 실험방송 규격에맞춰 적용한 결과 48시간 동안 안정적인 고화질 UHD 방송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밝혔다.
특히 하드웨어 기반이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 유지·보수가 쉽고 업그레이드도 편리하게 할수 있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ETRI는 이번 기술을 통해 국내외 66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5건의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앞으로 주문형 비디오(VoD)와 영상회의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업체에도 추가로 기술 이전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