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2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독일변리사회와 합동이사회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합동이사회는 독일변리사회 브리지트 뵌 회장과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등양측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양 단체는 지식재산 관련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의 제도 발전을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변리사회는 이날 자국 내 특허침해소송에서의 변리사 역할과 현재 유럽연합에서 비준 중인 유럽통합특허제도에서 변리사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공동세미나에는 양국 지식재산전문가 50여명이 참석, 유럽의 지식재산권 동향과제도 변화에 대한 실무 내용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은 "세계 특허강국으로 꼽히는 독일변리사회와 회의는 업계 숙원인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 대리권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합동이사회는 독일변리사회 브리지트 뵌 회장과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등양측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양 단체는 지식재산 관련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의 제도 발전을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변리사회는 이날 자국 내 특허침해소송에서의 변리사 역할과 현재 유럽연합에서 비준 중인 유럽통합특허제도에서 변리사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공동세미나에는 양국 지식재산전문가 50여명이 참석, 유럽의 지식재산권 동향과제도 변화에 대한 실무 내용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은 "세계 특허강국으로 꼽히는 독일변리사회와 회의는 업계 숙원인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 대리권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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