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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대기업 첫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

입력 2014-12-22 10:34  

경기 연천에 자작나무 숲 조성…이산화탄소 173t 상쇄 계획

신세계가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한다.

22일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 따르면 신세계는 경기 연천군 국유림 2㏊에 6천그루의 자작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한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늘려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다.

녹색사업단은 신세계가 2021년까지 모두 17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하는 사업을 계획해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신세계가 대기업으로서 지구촌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사회공익을 실천한다는 측면에서 사업에 참여했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기업의 사업 참여가 탄력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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