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대전문화재단 대표에 박찬인(57) 충남대 불문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선택 시장은 대전문화재단 대표 추천위원회가 추천한후보 2명 가운데 박 교수를 대표로 내정했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박 내정자는 충남대 인문대학장 및 아시아지역연구소장, 대전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 대전충남생명의숲 상임대표, 프랑스문화예술학회 및 한국현대언어학회임원 등을 지냈다.
권 시장은 "박 내정자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만큼 재단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다음 달 10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문화재단 대표에 박찬인(57) 충남대 불문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선택 시장은 대전문화재단 대표 추천위원회가 추천한후보 2명 가운데 박 교수를 대표로 내정했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박 내정자는 충남대 인문대학장 및 아시아지역연구소장, 대전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 대전충남생명의숲 상임대표, 프랑스문화예술학회 및 한국현대언어학회임원 등을 지냈다.
권 시장은 "박 내정자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만큼 재단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다음 달 10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