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로비에서 '대전장애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대전시교육청, 을지대병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40여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행정 보조, 연구 보조 업무, 주차안내 요원, 생산분야 등 10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수화통역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배치돼 장애인 편의를 돕게 된다.
무지개복지센터 등 19개 장애인직업재활기관이 참여해 장애인보조공학기기 전시, 자체 생산품 전시·홍보, 직업훈련상담 등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는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042-270-478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042-620-6242)로 하면 된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람회에는 대전시교육청, 을지대병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40여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행정 보조, 연구 보조 업무, 주차안내 요원, 생산분야 등 10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수화통역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배치돼 장애인 편의를 돕게 된다.
무지개복지센터 등 19개 장애인직업재활기관이 참여해 장애인보조공학기기 전시, 자체 생산품 전시·홍보, 직업훈련상담 등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는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042-270-478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042-620-62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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