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교류회(어울림마당)'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원자력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중소기업 16개사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연구원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및 기술이전 절차 소개에 이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시설 투어, 기업별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
원자력연은 연구개발 성과물과 노하우, 첨단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며 대전·충남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후 원자력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중소기업 16개사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연구원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및 기술이전 절차 소개에 이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시설 투어, 기업별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
원자력연은 연구개발 성과물과 노하우, 첨단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며 대전·충남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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