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충남지역총국(총국장 강명환)은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서천군 화양면과 기산면 일대 들녘에서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농작물 조수(鳥獸)피해 예방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조생종 벼 출수기를 앞두고 충남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은 기존 허수아비나 공포탄(화약류)을 이용한 조수피해 예방에는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 시범적으로 드론을 이용해 새떼를 쫓아 농민과 농업 단체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론은 최근 농작물 관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추세다.
드론 동호회 회원들은 "조수로 인한 피해가 총 생산량의 5%나 된다는데 놀랐다"며 "동호회 활동을 확대해 앞으로 농작물 수확시까지 조수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생종 벼 출수기를 앞두고 충남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은 기존 허수아비나 공포탄(화약류)을 이용한 조수피해 예방에는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 시범적으로 드론을 이용해 새떼를 쫓아 농민과 농업 단체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론은 최근 농작물 관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추세다.
드론 동호회 회원들은 "조수로 인한 피해가 총 생산량의 5%나 된다는데 놀랐다"며 "동호회 활동을 확대해 앞으로 농작물 수확시까지 조수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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