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석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28일 남자 실업탁구단을 창단했다.
1990년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 강희찬(45)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수자원공사탁구단은 최근 공식 해체된 에쓰오일 탁구단 선수들을 데려왔다.
국가대표 출신의 조언래(30), 김동현(22)을 비롯해 이승준(25), 박신우(19), 강지훈(19)으로 팀을 구성했으며, 다음달 열리는 춘계 연맹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재능기부를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탁구단을 창단했다"며 "앞으로 신생팀의 지명 선수권을 이용해 전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90년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 강희찬(45)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수자원공사탁구단은 최근 공식 해체된 에쓰오일 탁구단 선수들을 데려왔다.
국가대표 출신의 조언래(30), 김동현(22)을 비롯해 이승준(25), 박신우(19), 강지훈(19)으로 팀을 구성했으며, 다음달 열리는 춘계 연맹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재능기부를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탁구단을 창단했다"며 "앞으로 신생팀의 지명 선수권을 이용해 전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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