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식욕을 자극하는 건강 웰빙식품 논미나리가 본격 출하된다.
태안 미나리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마디 사이가 짧다.
미나리는 봄철 매연과 황사 먼지로 인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비타민 A, B1, B2, C가 풍부하고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며,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갈증을 풀어주고 음주 후 해독에도 좋다.
태안군은 2014년 신 소득작목 개발사업으로 2천만원을 들여 1천㎡의 논미나리재배시설을 설치해 미나리를 수확한다.
올해도 내달까지 총 3천㎏을 수확해 출하할 예정이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태안 미나리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마디 사이가 짧다.
미나리는 봄철 매연과 황사 먼지로 인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비타민 A, B1, B2, C가 풍부하고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며,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갈증을 풀어주고 음주 후 해독에도 좋다.
태안군은 2014년 신 소득작목 개발사업으로 2천만원을 들여 1천㎡의 논미나리재배시설을 설치해 미나리를 수확한다.
올해도 내달까지 총 3천㎏을 수확해 출하할 예정이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