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년도 과학기술위원회 정기회의'를 했다.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진흥조례에 따라 지난해 구성했다. 대덕특구내 출연 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기업대표, 대학교수 등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8년 3월까지 활동하는 과학기술위원회는 대전시 과학기술진흥과 관련한 종합시책, 과학 대중화 실현, 과학기술진흥 연구개발 지원사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선정 등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한다.
권선택 시장도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기술 고도화, 상생협력 체계 구축,과학문화 보편화 등 대전시 과학기술진흥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대전 과학기술 10년마스터 플랜'을 심의해 확정했다.
위원회는 아울러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계획과 '카이스트교 흉상 설치 대표 과학자 선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10월 22∼25일 엑스포과학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달 탐사 원년의 해를 맞아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다양한 행사도마련될 전망이다.
권 시장은 "10년 마스터 플랜에는 과학기술의 질을 높이고 성과를 나누며 시민과 함께 누리기 위한 세부 실천계획이 담겼다"며 "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해 과학과문화가 어우러진 품격있는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알릴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진흥조례에 따라 지난해 구성했다. 대덕특구내 출연 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기업대표, 대학교수 등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8년 3월까지 활동하는 과학기술위원회는 대전시 과학기술진흥과 관련한 종합시책, 과학 대중화 실현, 과학기술진흥 연구개발 지원사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선정 등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한다.
권선택 시장도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기술 고도화, 상생협력 체계 구축,과학문화 보편화 등 대전시 과학기술진흥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대전 과학기술 10년마스터 플랜'을 심의해 확정했다.
위원회는 아울러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계획과 '카이스트교 흉상 설치 대표 과학자 선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10월 22∼25일 엑스포과학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달 탐사 원년의 해를 맞아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다양한 행사도마련될 전망이다.
권 시장은 "10년 마스터 플랜에는 과학기술의 질을 높이고 성과를 나누며 시민과 함께 누리기 위한 세부 실천계획이 담겼다"며 "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해 과학과문화가 어우러진 품격있는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알릴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