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식투자자 보유주식 충청권 최고

입력 2016-06-30 14:01  

대전·세종·충청지역 주식투자자 가운데 세종시 투자자의 1인당 보유주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전·세종·충청지역에 주소를 둔 주식투자자(이하 지역주식투자자) 40만772명 가운데 세종시 투자자는2.8%에 불과했다.

행정자치구별 지역주식투자자 수는 대전(36.1%)이 가장 많고 충남(34.3%), 충북(26.8%), 세종시 순이다.

하지만 세종지역 투자자의 보유주식 수는 1인당 4만6천671주로 가장 많았다.

충남지역 투자자의 1인당 보유주식 수가 6천882주로 뒤를 이었으며, 대전(5천967주), 충북(5천911주)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주식투자자 수는 전년보다 1.34% 늘었으며, 1인당 보유주식 수는 7천393주로 1.61% 증가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 본점 소재 311개 발행회사(지역발행회사) 가운데 지역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미래산업(7천936명)이었으며 케이티앤지, 웅진에너지,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코리아나화장품 순이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