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예비창업자 육성 '스마트 창작터' 본격 시동

입력 2016-08-04 17:30  

대전시가 '스마트 창작터'(Smart Creation Center)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전시는 4일 KT 인재개발원에서 젊은 예비창업자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창작터 사업모델 발표대회 및 창업교육 수료식을 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사업모델 발표대회에는 예비창업자와 전문 멘토 등 62명이 참가해 25개 팀이 선정돼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검증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주는 'o2o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이번에 선정된 25개 팀 가운데는 이달 29일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최종 5개팀이 선정되며 창업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모델 발표대회서 탈락한 팀도 '린 스타트업'(Lean startup)프로그램을 통해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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