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은 설립 40주년을 맞아 18일 대전 호텔ICC에서 국제 학술포럼인 미래기계기술포럼 코리아'(2016 IFAME)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에는 1976년 기계연 설립 당시 독일기술협력공사 소속 연구원으로 한국에파견돼 기술자문을 맡았던 헬무트 슈뮈커 박사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기계공학과 지속가능성'(Mechanical Engineering and Global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 마이크로 옵토 나노바이오기술 ▲ 재료, 3D 프린팅, 지속가능성 ▲ 중소기업을 위한 국가전략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등으로 진행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LG전자 이정수 소재기술원장 등 국내 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스위스 파울 쉐러 연구소 헬무트 쉬프트 박사, 독일 에어랑겐 레이저기술연구소피터 호프만 교수 등 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제조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럼에는 1976년 기계연 설립 당시 독일기술협력공사 소속 연구원으로 한국에파견돼 기술자문을 맡았던 헬무트 슈뮈커 박사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기계공학과 지속가능성'(Mechanical Engineering and Global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 마이크로 옵토 나노바이오기술 ▲ 재료, 3D 프린팅, 지속가능성 ▲ 중소기업을 위한 국가전략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등으로 진행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LG전자 이정수 소재기술원장 등 국내 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스위스 파울 쉐러 연구소 헬무트 쉬프트 박사, 독일 에어랑겐 레이저기술연구소피터 호프만 교수 등 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제조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