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32일째인 28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2.8%에 머물며 승객들의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질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열차는 평시 2천912대에서 2천412대로 줄어 82.8%만 운행될 예정이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266대) 운행하지만,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4대로 줄어 88.4%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로 줄어 62.0%다.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112대로 줄어 평상시 절반에 못 미치는 45.0% 수준으로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753명, 복귀자는 428명, 전체 노조원의 파업참가율은 39.9%다.
직위해제자는 223명으로 집계됐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열차는 평시 2천912대에서 2천412대로 줄어 82.8%만 운행될 예정이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266대) 운행하지만,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4대로 줄어 88.4%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로 줄어 62.0%다.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112대로 줄어 평상시 절반에 못 미치는 45.0% 수준으로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753명, 복귀자는 428명, 전체 노조원의 파업참가율은 39.9%다.
직위해제자는 2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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