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욱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8일 최고 영예인 올해 최우수 기관사(디젯 톱 마스터)로 승무팀 현재열, 우수 기관사에 조영창, 함제동 기관사를 각각 선발,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된 현재열 기관사는 운전기량, 응급조치 능력 평가 등에서최고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열차에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하기도 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6년 3월 개통 이후 지금까지 지구 둘레를 445바퀴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1천780만km를 무사고로 운행하고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된 현재열 기관사는 운전기량, 응급조치 능력 평가 등에서최고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열차에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하기도 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6년 3월 개통 이후 지금까지 지구 둘레를 445바퀴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1천780만km를 무사고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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