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영구 임대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준공

대전 도시공사는 8일 오후 대덕구 법동 한마음아파트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남일 공사 사장,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 임대주택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준공행사를 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도시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예산을 확보해추진했다.

지원금액은 아파트 창호와 보일러 개선작업 비용 14억5천만원 등 모두 28억원이다.

도시공사는 한마음아파트 외에 다른 영구임대아파트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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