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 2.2리터급에 장착되는 R엔진은 국내 처음으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데다가 리터당 14.1km의 높은 연비, 그리고 200마력의 높은 성능을 갖췄습니다.
기아차는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해 5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돼 서울을 기준으로 약 60~7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XM은 프레임 방식의 기존 쏘렌토와 달리 차체가 하나의 구조물로 만들어진 모노코크 방식으로 설계돼 승차감과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됐으며 6단 자동변속기, 에코드라이빙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