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결과 105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867억원으로 전년해 보다 1197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가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손익이 전년해 708억원 이익에서 2114억원 손실로 전환됐고 대출채권 매각손실 등 기타영업 부문에서 1522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결과 105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867억원으로 전년해 보다 1197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가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손익이 전년해 708억원 이익에서 2114억원 손실로 전환됐고 대출채권 매각손실 등 기타영업 부문에서 1522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