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목표인 ''위기에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한 3대 핵심추진과제로 ''위기대응 변화관리 강화''와 ''고객기반 강화'', ''생산성 혁신''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위기에 강한 은행이라는 경영목표에 맞춰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상시 생존위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사업본부별 영업추진전략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위기상황을 감안해 경비가 투입되는 일체의 행사를 생략하고 실질 위주의 경영전략 워크숍이 진행되도록 기획했습니다.
이화언 행장은 "올해는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과 국내 실물경기 침체의 가속화,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금융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경영화두인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한다면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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