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 아파트 8만4172가구 중 65.5%가 지난 1월 초에 비해 가격이 올랐으며, 이 중 지난해 하락 폭이 컸던 송파구와 강동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송파구의 경우 해당 지역 재건축 아파트의 82.5%인 1만5292가구가 가격이 상승했으며 강동구는 80.3%인 1만5471가구가 올라 10채 중 8채 꼴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또 강남구도 73.6%에 달하는 1만9357가구가 값이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