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원 1차장에 김 숙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2차장에 박성도 전 국정원 정보판단실장, 3차장에 최종흡 국정원 상임자문위원을 임명했습니다.
김주성 기조실장은 유임됐습니다.
해외 업무를 맡게될 김숙 1차장은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등 외교부 본부와 미주 지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외교통으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재임시 6자 회담의 정상화를 위해 전력해 왔습니다.
국내 담당인 박성도 2차장은 국정원에서 국내정보 분석업무에 종사하면서 국정 현안에 대한 대처 경험이 풍부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대북 담당인 최종흡 3차장은 국정원에서 오랜기간 해외.대북관련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국정원 퇴직 이후에도 국정원 특보와 자문위원으로 대북 관련 정보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김주성 기조실장은 유임됐습니다.
해외 업무를 맡게될 김숙 1차장은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등 외교부 본부와 미주 지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외교통으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재임시 6자 회담의 정상화를 위해 전력해 왔습니다.
국내 담당인 박성도 2차장은 국정원에서 국내정보 분석업무에 종사하면서 국정 현안에 대한 대처 경험이 풍부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대북 담당인 최종흡 3차장은 국정원에서 오랜기간 해외.대북관련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국정원 퇴직 이후에도 국정원 특보와 자문위원으로 대북 관련 정보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