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27일) 한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신한옥 디자인 공모전 입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옥은 기존 한옥의 전통성에 현대의 건축성능을 접목시킨 새로운 의미의 한옥으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옥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활용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일반분야 대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최준은 외 1인이, 최우수상의 경우 일반분야는 충남대 송은섭 외 1인, 전문분야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수상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과 상패, 상금 500만원이, 최우수상은 주공 사장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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