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자회사 올해 7백억 매출 전망

입력 2009-03-04 13:28  

인스프리트의 자회사 인브릭스가 올해 700억원의 매출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인브릭스는 지난해 최초로 DECT 기반 무선 VoIP 인터넷 전화기를 출시하며 총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매출이 700억원 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국내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750만명에 이르고 서비스 시장은 5천500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브릭스 관계자는 "IP기반 통합망을 통한 방송통신 융합 컨버전스 서비스 본격화에 대응, 시장 선점을 위해 신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모회사인 인스프리트와 핵심기술 제휴, 공동 마케팅으로 경쟁력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브릭스는 인스프리트가 지분 84.7%를 보유한 인스프리트의 자회사로 DMB, VoIP, SoIP, 와이브로/와이맥스, MID 등 차세대 미디어 컨버전스 디바이스와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

한편 인스프리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으로 전년도 적자
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300% 늘어난 486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인스프리트는 "사업구조 개편과 효율화 증대, 라이센스, 로열티 매출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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